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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산림조합은 지난 5월 19일 조합대의원 선거를 공고하고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무투표 당선이 18곳이며 5곳의 선거구가 투표를 통해 대의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접수결과를 살펴보면 30명의 대의원을 선출하는 일반대의원 20개 선거구에 36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여성대의원 4명 선출에 5명을 등록을 마치면서 경쟁률이 1.2: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오는 6월 8일 조합원들의 투표를 거쳐 결정될 이번 대의원의 임기는 2년으로 6월 17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한편 후보자 접수 결과 선거를 치러야 하는 선거구는 가평읍 이화리, 하색리 구역인 가평읍 7선거구에 1명 선출에 2명이 접수를 마쳤으며 북면 목동리, 소법리, 이곡리, 제령리, 화악리 지역의 북면 1선거구는 3명 선출에 5명이 후보 등록했다.
또한 북면 도대리, 백둔리, 적목리 지역의 북면 2선거구는 1명 선출에 2명 등록, 상면 임초리, 행현리 지역의 상면 1선거구는 1명 선출에 2명 등록, 여성 대의원선거 가평읍 북면1선거구에는 2명 선출에 3명이 등록하며 6월 8일 이전 후보사퇴가 없을 경우 선거를 진행하여 대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투표장소를 살펴보면 가평읍은 조합 대회의실, 북면은 북면 행정복지센터, 상면은 상면 행정복지센터로 6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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