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루와이너리(대표 김명호)가 4월 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아 가평와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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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면 신상리에 위치한 아침마루와이너리는 지난 2023년 6월 가평 특산물을 사용한 독특한 맛과 향의 와인을 출시해 그동안 2회에 걸쳐 실버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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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아마로움 캠벨드라이(레드와인)는 운악산 계곡에서 자란 포도로 가을이 되면 큰 일교차의 영향을 받아 신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어울려 생기 넘치는 끝맛이 있다.
특히, 과일향이 풍부하고 야생꽃 향의 뉘앙스가 있으며 부드러운 산미와 가볍고 깔끔한 것이 특징으로 레드와인은 한국음식과 페어링이 좋으며 화이트와인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 아침마루와이너리 문의 010-5288-9868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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