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맑고 물 좋은 가평의 대표적 특산물의 하나인 가평사과(부사) 가 10월 하순부터 첫 수확과 함께 본격 출하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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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리에서 45년 가까이 사과와 배 전업농을 경영하고 있는 박경철 대표는 탐스럽게 익어가는 과일을 수확을 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는 와중에 서태원 가평군수가 지난 10월31일 농장을 방문, 농가를 격려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사과의 제왕이라는 가평 부사는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서리를 맞아 당도가 높고 육질이 여물며 과즙도 풍부해 맛이 달콤 새콤 아삭한 것이 씹히는 맛이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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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껍질에는 식유섬유인 팩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변비치료나 예방에 좋아 장 건강에 좋으며 비타민C와 비타민B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피로 회복, 빈혈에도 효능이 있는 걸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유풍농원 문의 ]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대보간선로 335
◇ 유풍농원 대표 : 박경철 010-3753-4021
◇ 판매가격 : 사과(부사) 3만원 ~5만원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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