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잣고을 합창단은 4월25일 오후 1939 음악역 뮤직홀에서 ‘봄의 향연’ 이란 주제로 제1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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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가평뉴스방송(오프닝) youtu.be/tv2DdzTLyhQ | ||
창단 1년만에 개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채원준단장이 맡고 하양이 아나운서가 진행한 가운데 합창단의 연주회와 어린이 판소리, 시니어 색소폰 앙상불 등 총 4부를 무대에 올렸다.
개회식에는 가평군의회 강민숙의원 및 이진옥의원, 임광현 도의원, 남왈준 상면장, 이창우 상면자치회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나누었다.
채원준 단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 소외 받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사각지대를 찾고 또한, 예술인들에게는 경제활동을 도모 할수 있는 기회를 발굴, 함께 상생하는 그런 관계를 계속 이뤄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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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채널 가평뉴스방송(정기연주회) youtu.be/AFmsJ7O9AMQ | ||
연주회는 합창단의 STAGE-1과 STAGE-1 무대에서 우리 민요메들리, 비들기집, 만남 등을 선보이고 STAGE-3에서는 3곡의 외국 곡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합창단의 STAGE 마다 단원들의 아름다운 의상과 감동적인 노래와 율동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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