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교실, 꿈이 자라는 학교" 라는 교훈을 실천하는 청평중학교(교장 하태훈)가 학교 폭력예방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와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교생(200명)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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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정문에서 4월 16일 오전 8시20분부터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김경수 군의원, 가평경찰서 교통과장, 가평교육청 장학사, 전종민 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 청평기동대, 청평시민경찰 ,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하태훈 청평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가슴에 훈훈한 정이 담긴 마음을 전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권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품는 계기가 되고 생활화 되었으면 한다.” 며 “ 지역주민들이 모두 청소년들의 보호자가 되어 사랑으로 대해 주신다면 학교폭력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사회가 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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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군의원은 ” 군의회도 우리 아이들이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새로운 청평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인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 고 전했다.
가평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 평소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 주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등 선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현소정 학부모회장과 양현희 부회장은 ” 3년째 캠페인을 실시 했는데 등교하는 학생들이 호응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밝혔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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