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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폐막한 2024 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선발전에서 가평중학교 3학년 김정아 선수가 800m(2:18.02)와 1500m(4:59.14)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달성과 더불어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가평초등학교 6학년 오찬유 선수도 800m에서 2분 27초 07로 1위로 골인하며 김정아 선수와 더불어 경기도 대표선수로 전국체전 도대표로 선발되었다.
조종초등학교 동휘 선수도 200m경기에서 29초 82로 1위를 기록하며 가평군 육상의 미래를 밝혔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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