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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볼링협회 회장(양운우)는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볼원 볼링경기장에서 경기도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제39회 경기도협회장기 시·군대항 볼링대회”에 임원 및 선수단 20명이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4월 11일 여자 일반부(김혜란, 김미정, 김애순, 정원복, 김보정, 송미정)경기에서 총 3,732점(평균 186.6점)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4월 13일 남자 일반부(이우진, 허규민, 원선호, 최우수, 최중선, 허정무)경기에서 총 4,084점(평균204.2점)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남자부 승점 16점, 여자부 승점 16점으로 남자부와 여자부 공동우승으로 총32점을 기록하며 가평군이 종합우승, 양주시 준우승, 구리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이로써 남자부 승점 16점, 여자부 승점 16점으로 남자부와 여자부 공동우승으로 총32점을 기록하며 가평군이 종합우승, 양주시 준우승, 구리시가 3위를 차지하였다.
가평군볼링협회 회장(양운우)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이며,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가 가평군에서 개최되는만큼 앞으로 1년간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4월 25일부터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볼링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4월 25일부터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볼링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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