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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월 4일 개소 후, 키오스크 스마트 교육을 시작했다고 했다.
4명의 행복마을 관리소 지킴이가 요청받은 각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에게 병원, 공공기관, 음식점, 영화관 등 다양한 주제의 키오스크 스마트 교육을 시작했다.
앞으로는 키오스크 스마트 교육과 함께 각종 놀이 활동을 통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며, 키오스크 스마트 교육을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하여 교육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설악면 부면장은“키오스크 스마트 교육을 함으로써, 키오스크 기기에 소외된 계층에게 불편함을 해소하고, 향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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