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3월 15일 ‘가평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추진 및 신임이사 신용남, 김혜수, 이희남 등 3명 선임
가평문화원(원장 정용칠)은 지난 2월 27일 오전 가평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가평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문화원 임원을 비롯한 약 70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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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가평문화원의 노래’에 맞춰 2024년도 문화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임 이사로 신용남, 김혜수, 이희남 씨가 선임되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하였다.
정용칠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6년은 가평문화원 창립 40주년이 되는 해로, 가평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개발하고, 군민들이 원하는 문화교실을 개설하여 문화적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중점 사업으로 ‘문화원 회원 배가운동’과 ‘공모사업 적극 추진’을 결의하였으며, 오는 3월 15일 개최되는 ‘가평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다짐하였다.
가평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발전과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가평나우 기자 woonaksan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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