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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볼링협회 회장(양운우)는 지난 9월27일부터 9월29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주최하고 경기도볼링협회 주관한 “제35회 경기도생활대축전 시·군대항 볼링대회에 임원 및 선수단 20명이 참가하였다.
9월 27일 어르신부 (김애순, 최남순, 장석우, 이용일)에서 총 2,392점(평균 199.3점)을 획득하여 3위를 차지하였으며 최남순 선수는 개인전 3위를 하였다.
9월 28일 일반남자부(감독 박현진, 선수 박명섭, 임득열, 허정무, 박재철, 최중선, 이우진)은 4,203점(평균 201.2)을 획득하여 2위를 기록했으며, 9월 29일 일반여자부(김미정, 김유정, 송미정, 변성연, 정원복, 신채원)은 3,636점(평균 181.8) 획득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여자부 송미정 선수는 862점(평균 215.5)를 획득하여 개인전 2위를 차지하였다. 가평군볼링선수단은 연습한 기량을 발휘하며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운우 가평군볼링협회 회장은 금번 대회 종합우승으로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 가평“ 대회도 종합우승을 목표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가평나우 기자 woonaksan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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