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택배 물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가평군 관내에서도 상면 별정우체국(국장 신용갑)이 유난히 물량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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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포도를 비롯한 사과.배, 가평잣, 표고버섯 등 1일 1,200박스(5kg 기준)를 취급하고 있는 상면 별정우체국은 시중 일반택배보다 저렴한 수수료받아 생산농가에게 물류비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고에 상면사무소(면장 위선경)은 우천 불구하고 택배 작업을 할 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그늘 천막 2개를 설치,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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