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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30일 오전 설악 한우마을 2호점에서 관내 어르신 등 14명에게 무료 점심 「행복 한 끼」 를 제공했다.
「행복 한 끼」 활동은,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차량으로 모셔와 거동·식사를 돕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활동이다. 음식은 설악 한우마을이 한우불고기 백반 등을 후원한다.
이날 설악한우마을 제갈한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차려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뿌듯하다”고 말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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