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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인회계사 자격증 거머진 가평고 출신 전무이

기사승인 2022.12.03  0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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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공인회계사는 평균연봉이 높은 전문직에 속한다. 이렇듯 매력도가 높지만 합격하기 정말 어렵다. 언어도 생소한 한국인이 자격증을 따기는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그러나 가평중고등학교 출신이며 카톨릭대학 일본어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던 전무이(25)학생이 부모의 만류에도 돌연 자퇴, 일본 유학길에 올라 오따루 상과대학 경제학과에 2019년 당당히 입학했다.
 
성격은 내성적이지만 활동적인 전무이 학생은 가평읍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 ‘닥터’를 운영하는 아버지(전찬수)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어머니(석연정)의 뒷바라지로 주경야독(讀)끝에 지난해 1차합격후 올해 제2차 시험에 최종합격해 지난 11월18일 일본공인회계사자격증 (JCPA)를 거머졌다.
 
기쁜소식이 알려지자 지인들의 축하 전화가 쇄도하면서 모교인 가평고등학교 전승호 교사는 “ 학교 다닐 때 다른학생 보다 특별히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대성할지는 정말 몰랐다.” 며 “ 재학생들의 본보기로 꿈과 이상을 안겨주었다.” 고 말했다.
 
아버지 전찬수씨는 아들로부터 최종합격 소식을 받고 “ 욕심내지말고 순리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한테 겸손해라” 라는 준엄한 사랑의 충고를 전했다 한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아버지에게 아들의 최근 동정을 묻자, 내년 4월에 오따루 상과대학 졸업 후에 곧바로 도요다 그룹에 입사가 확정되는 상태로 아들은 "도요다그룹의 회장이 되는 것이 꿈" 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다. 
 
   
 
전찬수씨는 부인 석연정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었으며 딸 전재옥은 현역 육군상사로 남편인 군인과 결혼 후, 12년차로 홍천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이제는 아이들이 모두 잘되어 인생을 부지런히 산 보람을 느낀다면서 다복한 가족을 소개했다.
 
■ 전천수씨 연락처  : 가평군 석봉로 134  010-9300-8083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저작권자 © 가평나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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