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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물 제거에 역행하는 가평군, '돼지풀' 방치

기사승인 2022.08.03  08: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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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교란식물인 돼지풀 제거행사를 전국적으로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가평군이 관리하는 일반 행정재산 부지에 보란듯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의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돼지풀의 꽃가루가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각 지자체서 대대적인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이때 청평역 버스정류장 뒤편 약 500㎡ 부지에 유해식물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정부 시책에도 역행하고 있다. 
 
이곳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가평을 찾는 청평역과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이 있어 하루에 내방객의 왕래가 빈번한 곳으로 주민들이 몇 차례 민원을 냈으나 무슨 이유인지 해결되지 않아 민원인이 본보에 알려와 이 내용을 청평면, 군청에 구두 통보했으나 조치하겠다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다. 
 
   
 
아침고요수목원 행 버스를 기다리던 한 여성 관광객은 “ 보통 짜뚜리 부지에 아름다운 꽃을 심는데 가평군은 정부에서 인체에 해롭다는 식물을 장려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며 쓴웃음을 지었다. 
 
청평역 인근 가평군 문화해설사 사무소에 근무하는 해설사들도  “ 수차례 민원을 냈으나 해결되지 않아 이젠 체념 상태.”라며 “ 행정력이 이렇게 무기력 할 수 있느냐? ” 며 성토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저작권자 © 가평나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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