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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초등학교는 6월20일 4차 산업혁명시대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뚜렷한 진로 인식을 형성하고 소질과 진로 적성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교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저학년(1학년~2학년)과 고학년(3학년~6학년)으로 나누어 사전 조사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하여 각자 선택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저학년(1학년~2학년)에서는 반려동물 훈련사와 파티쉐 체험을 운영하였다. 관련직업에 대해 학습한 후 실제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 할 수 있는 활동을 실시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티쉐 체험에서는 캐릭터 포켓샌드위치를 직접 조리하였는데,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조리도구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경험이 어렵기는 했지만 훌륭한 요리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파티쉐 체험에서는 캐릭터 포켓샌드위치를 직접 조리하였는데,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조리도구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경험이 어렵기는 했지만 훌륭한 요리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고학년(3학년~6학년)에서는 메타버스, 1인 미디어, 시각디자인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아직은 낯선 직업이지만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는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며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한 직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목동초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좀 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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