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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는 6월 15일 부터 이틀에 거쳐 본서 설악파출소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파출소 견학을 통해 경찰업무홍보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파출소에 방문한 어린이집 원생들의 눈높이를 맞춘 ‘출동! 포돌이가 간다’ 등 경찰의 업무 및 교통안전과 관련된 영상을 시청케 하고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하며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문한 이모 학생은 “처음엔 무서워서 눈물이 났지만 이제는 좋아요. 경찰은 112!”라며 즐거워하였다.
이날 방문한 이모 학생은 “처음엔 무서워서 눈물이 났지만 이제는 좋아요. 경찰은 112!”라며 즐거워하였다.
6월 17일 11시경 파출소에 방문한 모 초등학교 학생들은 파출소 직원들에게 준비한 질문들을 통해 경찰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표학생 경찰 무전기를 사용하여 근무 중인 가평경찰서 경찰들에게 “항상 바쁘게 저희를 위해 순찰해주시고 우리 마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고, “무전기를 통해 경찰관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은 너무 감동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류경숙 가평경찰서장은 “경찰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친밀한 경찰상 제고 및 경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며 경찰 활동을 홍보하고,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근무하며 어린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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