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가평군수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보납FC가 결승전에서 전년도 우승팀인 조종FC를 3:0 격파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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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가평군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가평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동호인 축구대회는 상면 및 청평면 생활체육공원에서 6개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친 다음 준 결승전부터 청평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를 진행한 결과 공동3위는 청평FC와 한얼FC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선수는 이윤기선수, 득점상은 김주영선수, 야신상은 허승훈선수, 지도자상은 이철민에게 트로피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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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참가선수는 20대 5명, 30대 5명, GK 20~30대 1명 등 11명의 단일팀으로 구성됐으며 5명의 심판이 전.후반 각각 25분씩 진행했다.
오는 5월22일 가평희망구장에서는 실버부와 여성부의 특별경기가 펼쳐진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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