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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면 봉수리 채석장 토양오염 우려 '불식'

기사승인 2022.01.14  18: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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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공동장사시설추진과정에서 불거진 상면 봉수리 (주)협신의 산업폐기물 매립에 따른 시료채취 분석 결과가 법정 기준치 이내로 나와 민원이 가라앉을 전망이다.

   
 
가평군은 지난해 12월 21~23일까지 3일간 (주)협신 사업장 내 3곳에서 5번의 시추를 실시하고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 8개 항목(카드뮴, 구리, 비스, 수은, 납, 6가크롬, 아연, 니켈)에서 기준이내의 판정을 받았으며 지정폐기물 분류 분석항목 11개 항목에서도 기준 이내임을 통보 받았다.
 
반면, 상조종면 장사시설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장기풍)에서 함께 채취한 시료는 (주)우리환경연구소에 44개 항목으로 세부 분석 의뢰한 결과, 가평군의 분석과 약간의 수치 차이는 있으나 대체적으로 비슷한 분석 결과서를 받았다.
 
이번 시료채취의 동기는 상면 율길리. 봉수리 주민들이 늦은 밤과 새벽에 대형 트럭들이 폐기물을 협신 사업장내 매립하는 것이 의심된다며 가평군에 민원을 제기했으며 이에 군은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예산을 확보해 마을 주민과 회사측 관계자, 가평군 관계공무원의 입회하에 지난해 말 시료 채취를 실시했다.
 
장기풍 상,조종면장사시설반대대책위원장은 환경오염의 우려와 주민들의 의구심으로 가평군에 민원을 제기했으며 군의 예산 확보와 주민부담 약 5백만원으로 사업장내에서 동시에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소까지 동행하는 등 의심없이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사결과, 환경오염을 우려할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서 다행이나 가평군 토양오염검사 항목 중 불소 성분 검사가 누락된 점과 주민들이 의뢰한 토양오염 분석 결과서에서 불소가 기준치를 넘어선 것에 대해서는 납득 할만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협신측 관계자는 주민들과 군 관계자가 입회한 이번 시추작업으로 주민들의 의심이 말끔히 해소되었을 것으로 본다며 그간 영업에 피해가 있었지만 장기간 민원제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하며 앞으로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저작권자 © 가평나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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