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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제약(주)은 10월20일 조종면의 저소득층을 위해 조종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파스35박스를 기탁하였다.
신일제약 홍재현 대표를 대신하여 백승은 이사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관절염 등 통증유발 질환으로 고생하는 독거노인가구, 저소득층을 위해 파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며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에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권택순 조종면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의 저소득층 가구의 건강을 생각하며 꾸준한 후원을 해준 신일제약에 감사를 드리며, ”기부물품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기탁된 파스35박스는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일제약(주)는 의약품 제작 및 판매업체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의약품 및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후원하여 조종면의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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