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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재난지원금 퍼주냐"…질타받은 포천시, 알고보니 "빚 0원"

기사승인 2021.09.23  0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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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재정공시 © 뉴스1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통 큰 재난지원금'을 시민들에게 지급하면서 일각의 비난을 받았던 경기 포천시가 정작 '빚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2년째 위기 상황인 현시대는 지방재정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다"면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포천시의 재정운용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는 시민 1인당 재난지원금 4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당시 포천시민들은 1인 기준, 경기도비 10만원까지 합해 총 50만원씩을 지원받았다. 4인 가족 기준 200만원이 지원된 것.

올해 2월에는 2차로 시비 20만원씩을 각 시민들에게 지급했다.

이로 인해 "무슨 돈으로 재난지원금을 마구 퍼주느냐", "빚 내서 돈 주냐"는 등의 의혹이 쏟아졌으나 오히려 '빚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포천시의 살림규모는 1조6743억원이다.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2510억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7057억원, 지방채와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가 7176억원이다.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107만원이다.

시의 채무는 0원이고 주민 1인당 지방채무도 0원이다. 채무제로일 뿐만 아니라 재정안정화 기금 2525억원, 예비비 563억원을 확보한 상태라서 재정건정성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시장은 "재정안정화기금 조성, 채무 조기상환 및 이전재원 확보 등 재정건전성 향상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포천시의 안정적 재정상황이 빛났다"면서 "안정적 재정운용 덕분에 통 큰 재난지원금을 줄 수 있었고 이는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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