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제비공동체 마을기업, 행안부로부터 국비지원받아 결혼이주여성 일자리창출및 지역공동체 사업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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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마을기업 생제비공동체가 행안부로부터 예비 마을기업에서 한단계 승격,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5천만원(국비 50%,군비50%)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마을기업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친환경 발효 쌀빵을 만들어 그것을 매개체로 지역주민과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프로젝트다.
“ 님과함께” 라는 테마로 출발하는 농업회사법인 주) 생제비공동체 마을기업은 1차 년도에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성과에 따라 2차년도 3천만원 등 총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된다.
이계층 대표는 “가평군에는 450여명의 결혼이주 여성이 있다.” 며“ 이번사업을 통해 이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꼭 만들고 싶다.” 고 말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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