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드문모심기’ 행사가 5월14일 상면 항사리 501-3 일원에서 대풍벼 위탁 및 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김무영) 주관으로 이뤄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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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모 심기는 모를 드물게 심는다는 뜻으로 볍씨 파종량을 상자당 250~300g으로 늘리고 이양포기수는 평당(3.3㎡) 40주 내외로 줄여 재배하는 방법이다.
본답에서 모내기(품종 대안)로 수확한 쌀은 매년 1,000kg씩 상면행정복지센타에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위선경 상면장, 공무원 , 배영식 군의장 및 최정용의원, 박범서 가평고등학교 총동문회장, 회원 등이 함께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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