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와 매서운 추위와 많은 눈으로 계절이 전혀 변하지 안을것 같았는데 어느새 봄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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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나무꽃 | ||
따듯한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인 3월16일 복수초 다음으로 봄에 일찍 핀다는 생강나무꽃을 보려 상면 상동리 정수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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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마가지나무 꽃 | ||
손톱보다 작은 생강나무 꽃과 노란꽃의 산수유, 이름도 낯 설은 길마가지나무 꽃을 발견하고 한동안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움에 취해 모처럼 자연을 만끽하며 행복감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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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유 | ||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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