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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수매 약정물량은 일반벼 540톤, 친환경벼 1,330톤으로 경지면적이 감소하면서 수매량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일반벼의 경우 도정후 가평군농협 관내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며 친환경벼는 안양, 과천, 가평, 수원 등지의 학교급식 쌀로 전량 판매되고 있다.
최승수 조합장은 이날 수매 현장에서 농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가평군농협은 쌀 뿐만 아니라, 과채류 유통 및 판매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평군농협은 지난해 100억여원의 농산물판매사업 매출을 통하여, 농산물 판매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계통 및 자체 판매 확대를 통한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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