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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2경춘국도 업무협의차 김진태의원 면담

기사승인 2019.09.17  03: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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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을 훼손하는 자라섬 및 남이섬 관통노선 대신 가평읍 우회노선 제시 -

   
※유튜브에서 동영상보기 →youtu.be/0Lzxx5K9xPk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제2경춘국도 노선(안)에 대해 가평군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김성기 군수와 송기욱 군의회 의장이 9월16일 오후 4시 춘천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진태(54)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가평군은 제2경춘국도 노선(안)과 관련, 최근 대두되고 있는 남이섬과 자라섬을 관통하는 교량으로 인해 관광지 경관훼손은 물론 운행선박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남이섬 측과 군민들의 거센 반발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고 적시 (摘示)했다.

따라서 가평군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국토부 노선(안)대로 추진하되 남이섬. 자라섬을 통과하는 구간에 대해 가평읍을 우회(북면-서면)하는 노선으로 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수있도록 노선 변경을 요청했다.

이는  80%가 가평군을 관통하는데 사전에 우리군과 아무런 협의없이 이루어진 사항으로 가평군 입장이 전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제2경춘국도 건설 백지화가 군민이 원하는 사항임을 전달했다.

이에 김진태의원은 가평군이 제시한 노선(안)에 따르면 운행거리가 당초 32.9km에서 4.4km가 늘어나고 사업비도 2천억원이 증가해 건설비가 1조원이 넘는데 과연 국토부와 기획재정부에서 승인해 주겠느냐? 며 난색을 표명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춘천시 및 관계기관과 충분히 검토. 고려해 보겠다는 의사 밝히는 등 여지(餘地)를 남겼다.

그러자 가평군은 그동안 국토부와 기획재정부에 우리군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하여 왔으며 춘천시와 가평군이 상생하는 노선(안)이 관철되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면담 이후 남이섬 선착장에서 만난 김현식 실장은 “ 남이섬 중간을 관통하는 교량으로 생기는 많은 문제점을 보았을 때 교량 위치에 대한 변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가평군 관광협의회 정연수 회장은 “ 춘천을 개발하기위해서 가평이 패씽(passing)당하는 제2경춘국도 건설은 절대 반대한다.” 며“ 지금껏 청와대, 국회, 국토부 등에서 집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가평군의 안이 관철되도록 투쟁을 벌여나가겠다.” 고 선언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저작권자 © 가평나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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