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의 아이들! 윤동주, 이회영, 안중근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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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공모를 거쳐 조종중 ․ 고등학교 학생 39명과 인솔 교사 6명,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3명으로 진행되었다.
가평교육지원청과 조종중고등학교에서는 국어, 역사, 지리, 음악 과목 교사들이 협력하여 교과 융합 프로젝트수업을 구성하였고, 지난 6월부터 학교에서 독립운동 관련 독서활동과 독립운동 관련 교과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국내 독립운동 유적답사(윤동주, 김구, 윤봉길, 이봉창)를 진행하면서 일제강점기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많은 독립지사들의 정신을 배우려고 노력해왔다.
가평교육지원청과 조종중고등학교에서는 국어, 역사, 지리, 음악 과목 교사들이 협력하여 교과 융합 프로젝트수업을 구성하였고, 지난 6월부터 학교에서 독립운동 관련 독서활동과 독립운동 관련 교과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국내 독립운동 유적답사(윤동주, 김구, 윤봉길, 이봉창)를 진행하면서 일제강점기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많은 독립지사들의 정신을 배우려고 노력해왔다.
특히 8월 13일부터 진행하는 중국독립운동 유적 답사에서는 조종중고 교사들이 직접 답사 자료집을 제작하여 활동에 사용하였다.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답사를 다녀온 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답사보고회를 운영하여 답사를 통해 배운 것을 유튜브 동영상과 UCC 등으로 만들어 가평 관내 여러 학교와 공유할 예정이다.
중국독립운동유적답사를 기획한 가평교육지원청 이동준 장학사는 학생들이 중국독립운동 유적답사를 통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헌신했던 독립투사들의 마음을 배우기를 바라며, 특히 최근 들어 대한민국과 일본 사이에 과거사 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나우 기자 kkkggg@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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